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01 - 11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의무론(義務論)에 대한 철학적 해석과 태권도 관련기관(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태권도 관련기관 각 단체의 역할과 의무론적 의미를 둔 정책의 방향성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그러나 연구자의 의도는 각 단체의 잘잘못을 논하기 위함이 아니라 본문에서 제시한 의무론의 논거를 통해 태권도 관련기관이 의무론적 사고를 지녀야한다는 사고의 변화를 위한 동기유발 차원의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의무를 규정하는 보편적인 형식이 칸트가 언급한 것처럼 "너의 의지(주관적인)의 준칙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인(객관적인) 법칙 수립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행동하라"는 실천 법칙의 원칙처럼 의무 자체는 당사자의 주관적인 이성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다. 때문에 연구자가 정책윤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그 자체에 다소 무리가 있을지라도 각 태권도 관련기관에서 변화를 위한 근본 자료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즉 국기원은 세계인의 태권도 본산으로서의 승단심사 업무와 태권도 연구 및 홍보, 태권도 모국의 태권도 전반업무와 경기단체로서의 대한태권도협회,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하는 태권도 국제경기의 운영과 태권도 기술보급의 역할로서의 세계태권도연맹, 정부의 정책전달 중재기관으로서, 그리고 태권도 산업과 태권도공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역할로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물론 이 연구에서 논의한 내용은 연구자 개인의 역할분담론일 수 있다. 그러나 무도스포츠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태권도가 되기 위해서는 태권도 관련기관 4자간의 명쾌한 역할 분담만이 절대적인 명제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69-00195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