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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107 - 12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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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학사상, 아리스토텔레스는 제 예술을 하나로 묶는 예술론을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예술에 관한 이론적 견해는 잘 알려져 있는 『시학』이외에도 『수사학』, 『자연학』, 『형이상학』, 『정치학』, 『니코마코스 윤리학』등 여러 저작에서 산발적으로 표명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러한 저작들 속에서 일반적인 고대 그리스식 예술 개념인 ‘테크네’와 함께 ‘뒤나미스’(능력), ‘헥시스’(습관), ‘에피스테메’(지식), ‘아레테’(덕) 등의 특수한 철학적 개념을 예술과 관련지어 사색함으로써, 제작적 활동으로서의 예술을 더욱 풍요로운 인간의 인위적 활동영역으로 격상시켰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 개념과 또 이것과 관련된 철학적 개념들은 신체를 다루는 체육·스포츠 영역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자연’과 대척을 이루는 개념으로서 ‘예술’은 ‘인위적 생산 및 그 능력’을 뜻한다. 그러므로 ‘자연적인 존재로서의 몸’을 인간의 사회적·문화적인 신체활동에 알맞게 육성시키는 데에는 인간의 인위적 활동으로서 ‘제작적 테크네’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와 같은 아리스토텔레스식 예술과 관련된 개념들을 신체의 영역에서 살펴보아 그의 신체에 관한 관념에 접근해 보았다. 그 결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신체란 그저 주어진 자연적인 상태의 몸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접촉을 통해서 인간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게 되는 ‘인위적 존재로서의 신체’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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