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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99 - 11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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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츠의 두 얼굴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몇 가지 논쟁이 필요한 주제에 대하여 다루어보았다. 첫째, 스포츠는 예술인가? 혹은 노동인가? 둘째, 스포츠는 감옥인가? 혹은 놀이터인가? 셋째, 스포츠는 몸에 좋은가? 혹은 나쁜가? 넷째, 스포츠는 도덕성을 함양하는가? 혹은 공격성을 강화하는가? 등이다. 그 결과는 스포츠가 좋거나 혹은 나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가 항상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스포츠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포츠를 단적으로 나쁘다 혹은 좋다고 극단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스포츠는 스포츠 일뿐이라는 사실이다. 스포츠를 하는 사람의 태도와 의도에 의해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포츠의 좌파와 우파, 선과 악, 유용과 무용 사이의 ‘중용의 미학’을 지키는 것이다.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 사이의 경계를 지킬 수 있다면 스포츠는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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