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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37 - 5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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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철학적 바탕위에 발전하게 되며, 철학 또한 과학적 방법을 소중히 한다. 따라서 과학과 철학은 동반자이다. 즉 아무리 훌륭한 과학적 결과라고 할지라도 철학적 근간위에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이 연구는 ‘인간 이상의 능력을 가진 기계는 없다’는 견해를 토대로 스포츠경기에서 판정의 정정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비디오판독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스포츠에서 비디오판독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기대어 만들어진 규정으로서 첨단과학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장비를 갖추어야 만이 시행할 수 있는 종합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경기규칙의 도구이다. 그러나 비디오판독이라는 규정이 스포츠의 접목에 있어서 빚어낸 효과와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검토와 반성을 요구하게 한다. 첫째, 첨단기술에 의한 비디오판독이 보조 장치로서의 기능적 요소에 포괄적인 공감대와 필요성이 인정되어지고 있는가에 대하여 심판의 의도적 오심의 발생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로서의 역할에 대해, 양 팀이 오용하지 않는 도덕적 책임이 전제할 때 비로 소 제기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둘째, 빠르게 변화하는 물질문화의 이기와 인간소외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효율적인 제도 보완과 상호간 협의로 사용의 틀을 재구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마지막으로 지나친 승부의식에 의한 심판의 불신을 해소시킬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인가에 대해 비디오판독은 마치 양날의 검과 같다. 치열한 경쟁에서도 암묵적으로 지켜야 할 상호질서와 스포츠맨십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철학적 사고의 전제가 동반되어야 또 다른 기술적 부작용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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