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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19 - 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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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의 도핑 문제는 가장 극복해야 할 문제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도핑 행위에 대하여 무엇을 해도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을 적용한다면 도핑행위는 어떤 근거의 자유 개념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인가?. Mill의 개념에 의하면 자유는 자기 자신에게만 관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자유가 확보되어야하나, 타인과 관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가 이를 규제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도핑의 행위는 스포츠의 공정성을 해치며 타인에게 위해가 되는 행위임에 금지되어야 한다. 또한 Kant에 의하면 인간의 행위를 자유로운 행위로 만드는 조건은 행위의 의도성, 동기와 목적이 아니라 행위 자체가 지닌 도덕성이라고 하였다. Kant 윤리학의 핵심개념은 의무인데, 이는 어떤 행위의 도덕적 가치와 도덕성은 그 행위가 산출한 결과에 있지 않고, 오로지 의무에 적합한 행위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Kant의 의무론적 윤리관에 의하면 도핑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 의한 것이든 나쁜 행위이다. 그것은 의무에서 행한 행위가 아니라 개인의 경향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선하지 않다는 것이다. Kant는 오직 의무에서 행한 행위만이 도덕적으로 선 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도핑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스포츠가 지니고 있는 보편적 윤리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공리주의와 의무론 은 도핑금지의 보편타당한 도덕 윤리로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들 윤리이론의 검토는 반 도핑에 대한도덕적 사고의 규범과 윤리를 정초해야 하는 스포츠에서의 당위적 명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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