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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논총 제43집
발행연도
2006.9
수록면
281 - 29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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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구조개혁 과정에서 과연 은행들의 수익성을 결정하고 있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단위근과 공적분 이론을 응용한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사용하였으며, 1999년부터 2004년까지의 분기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충격함수 추정결과 ROA는 자산규모(ASSET), BIS 자기자본비율, 대출금비율(RLOAN), 예대금리차(DINT) 및 파생상품거래비율(RDERI) 충격에 대하여 개선되는 반면 고정이하 여신비율(SUBL), 고정비용비율(OVHEAD), 3년 만기 회사채수익률(RECO) 및 5대 은행 집중률(CO5) 충격에 대하여는 악화되었다. 둘째, 충격발생 2년 내에 ROA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변수로는 고정이하 여신비율(SUBL) 충격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수익성 변동이 여신관리 부실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의 개선이 요망된다. 셋째, 은행의 합병 등 은행산업의 구조조정에 따라 은행수익성 결정요인에 변화가 초래되고 있다. 기간1에 비하여 기간2에서 오히려 은행의 자산규모와 예대금리차의 비중이 감소하고 BIS 자기자본비율과 5대 은행 집중률(CO5)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예대업무의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으로 새로운 업무의 확장에 따른 은행의 전문 인력 양성과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 논문은 외환위기 이후의 은행산업 구조조정 과정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이전의 연구들과 차별되며, 은행산업 구조조정 전후의 은행 수익성 결정요인의 비교를 통해 은행수익성의 향상을 위한 정책입안에 시사점을 제시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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