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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7권 제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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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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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타포괄손익과 특별손익의 공시제도 변화가 경영자의 이익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익관리 연구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재량적 발생액을 종속변수, 기타포괄손익 및 특별손익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기타포괄손익과 특별손익의 공시제도 변화전·후의 이익관리 차이를 2003년에서 2011년까지 3개 기간으로 나누어 실증 분석하였으며, 이익관리의 대용치로 수정Jones model (1995)에 의하여 재량적 발생액을 추정하였다.실증결과, 재량적 발생액 및 기타포괄손익의 기간별 차이가 있어 회계기준의 공시제도 변화를 이용하여 경영자는 이익관리를 행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지만 특별손익은 회계기준의 공시제도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전체기간에 대한 분석결과, 경영자는 기타포괄손익을 감소하여 재량적 발생액을 감소시키는 하향적 이익관리, 특별손익을 증가하여 재량적 발생액을 감소시키는 하향적 이익관리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기간별 분석결과, 기타포괄손익의 제도화 이전에는 기타포괄손익을 감소시킴으로서 경영자가 상향적 이익관리를 하고 있지만, 기타포괄손익의 제도화 이후에는 경영자는 오히려 기타포괄손익을 증가시킴으로서 상향적 이익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특별손익의 제도화 전·후 모두 특별손익을 증가하여 상향적 이익관리를 행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이는 정보비대칭 수준이 확대됨에 따라 경영자는 특별손익을 이용하여 정보비대칭이 축소된 기간보다 이익관리 수준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경영자의 이익관리 측면에서 기타포괄손익과 특별 손익의 공시수준을 변경한 회계기준 제정자의 정책적 의도는 달성되었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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