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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나라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63 - 85 (23page)
DOI
10.29330/jcas.2018.06.2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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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랑시에르는 예술가의 의도를 강조하는 정치적 예술의 한계를 지적한다. 예술의 정치에서 예술이 담당해야 할 불화와 갈등을 수행하기보다 합의와 일치의 기능을 수행하려는 행동주의 예술 역시 비판의 대상이다. 랑시에르는 미학의 정치, 픽션의 작업, 메타 정치의 논리 라는 세 가지 이질성의 교착을 예술의 정치로 규정하고 ‘만들다’라는 ‘픽션’의 어원을 강조하며 픽션과 현실 효과의 생산을 분리한다. 아리스토텔레스적 픽션 모델의 지배는 민주주의와 문학 혁명의 시기 이후 붕괴되며 불일치를 가져오는 픽션 모델이 고전주의적 시학과 각축을 벌인다. 불일치를 드러내는 제작방식, 제작방식의 가시성, 사유가능성이 텍스트(특히 영화 텍스트)에 모순과 타율성을 기입한다. 불일치의 작업은 미학의 정치인 정치적 주체화와 연결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II. 정치적 주체화와 미학의 정치
III. 미적 민주주의와 예술의 몫 : 픽션의 작업
IV.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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