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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정화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학회 종교연구 종교연구 제78집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9 - 32 (24page)
DOI
10.21457/kars.2018.78.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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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종교적 체험의 자류성(sui generis)에 대한 고전 종교현상학의 설명방식을 비판적으로 재고한다. 루돌프 오토 종교론의 핵심개념인 ‘두려운 신비(mysterium tremendum)’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야기한 문제점들에 대한 반대적인 입장에서 나왔다고 알려져 왔다. 그 지향성과는 달리 누미노제적 두려움에 대한 설명방식은 진화생물학적,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종교’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려는 종교현상학의 기획은 근대 사회에서 종교가 여전히 의미가 있다는 종교옹호론적인 입장에서 ‘종교적인 것’을 ‘비종교적인 것’과 구별하여 인간의 독특한 영역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였다. 본 논문에서는 루돌프 오토를 통하여 이러한 ‘반환원주의적’ 입장의 종교현상학 또한 종교 경험의 실재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자연주의적 설명방식을 사용하여 ‘환원’할 수밖에 없었음을 논증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종교현상학 고전의 진화생물학적 독법
Ⅱ. 누미노제의 진화생물학적 설명
Ⅲ. 누미노제의 자연주의적 설명
Ⅳ. 종교현상학의 새로운 연결고리 찾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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