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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영미 (부산외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22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25 - 50 (26page)
DOI
10.23908/JSPS.2018.9.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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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에 따르면 철학의 역할은 이론이나 설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을 ‘기술’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자연사적 고찰을 통해 기술하면 철학적 질문은 사라진다. 비트겐슈타인은 이러한 자연사적 고찰을 통해 제의적 행위를 살펴본 후 인간이 제의적 존재임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비트겐슈타인의 고찰 결과를 추적해 가면서 인간에게 제의적 본능이 있으며 이 점에서 다른 동물들과 구별된다고 한 것을 밝힌다. 이를 위해 2절에서는 우리 언어활동이 맹목적 확실성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제의적 행위도 맹목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행해진다는 것이 논의된다. 3절에서는 제의(적 행위)의 특성이 다뤄지는데, 첫째 제의적 행위는 ‘뜻 없는’ 행위라는 것과 둘째 제의(적 행위)에는 신비로운 비밀스러움이 있다는 것, 셋째 제의(적 행위)가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를 논의된다. 이 세 번째 논의에서 제의와 인간 정신의 “깨어남”과의 연관관계가 드러난다. 4절에서는 인간의 제의적 행위는 본능적이지만 이 제의적 행위가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별시켜준다는 것을 논의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맹목적 행위들
3. 제의적 행위의 특성
4. 제의적 존재로서의 인간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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