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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휘 (한국교원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44집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13 - 14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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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학편지』에 사실상 다른 맥락에서 제기되고 다른 강조점을 갖는 두 개의 미적 교육론이 존재한다는 데에서 출발한다. 현재 전해오는 『미학편지』의 초고에 해당하는 1793년 아우구스텐부르크 공작에게 보낸 편지에서 실러는 미적 교육을 통해 미적 취향을 형성하는 것이 도덕에 직접적으로 유익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했으며, 미를 통한 형식충동의 계발 및 이성능력의 함양을 강조했다. 실러는 1793년의 편지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1795년 『미학편지』를 출판하는데 여기에는 인간의 조건이자 이념으로서의 미를 규정하는 부분과 그에 뒤따르는 미의 작용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추가되어 있다. 이 부분은 미에서 이성과 감성의 통일을 강조하며, 미적 교육을 통한 인간의 총체성 회복을 강조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 현재 남아 있는 1793년 편지와 비교할 때 1795년의 『미학편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미적 교육의 필요성과 의의 및 역할에 대한 생각을 검토할 것이다.

목차

[논문개요]
Ⅰ. 들어가며
Ⅱ. 미와 미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변화
Ⅲ. 미적 정조와 ‘꽉 찬 무한성’
Ⅳ. 미적 교육을 통한 전인성의 회복
Ⅴ.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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