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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순남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73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99 - 131 (33page)
DOI
10.21490/jskh.2018.11.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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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세조대 횡행했던 난언을 통해 이 시기의 정치적 취약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조는 1453년(단종 원) 10월 10일의 ‘계유정난’을 통해 집권하고 그 2년 후 즉위했다. 재위 초반 세조는 폭압적 집권에 대한 반발에 직면했고 이는 노산군의 죽음으로 귀결되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역모를 전제로 한 난언이 횡행했다. 이 시기 난언은 관료, 학생, 승려, 사노 등 다양한 신분층에 의해 유포되었다. 세조대 난언이 횡행하면서 세조에 협력한 종친들이 그에 연루되어 세조의 분노을 샀다. 공신들 역시 난언으로 무함을 받아 세조의 신뢰를 흔들었다. 어보나 왕패가 위조되는 등 세조에 대한 불경이 자행되고 공권력이 유린당했다. 이런 세조대 난언을 통해 이 시기 정치적 상황의 일단면을 파악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난언의 배경
3. 난언 빈발의 실상
4. 난언의 정치적 파장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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