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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종한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제78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87 - 125 (39page)
DOI
10.17947/FS.2018.12.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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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에서 실험영화 장르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 장르 존재방식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서 시작한다. 그 중 관련 선행연구들이 공통적으로 한국 실험영화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 1960년대에 초점을 맞춘다. 유현목과 김구림의 실험영화로 대표되는 1960년대는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기라고 칭해질 만큼 질적, 양적으로 영화적 성장이 폭발하던 시기였다. 이 시기 실험적 영화 작업을 수행하던 작가들은 누구였으며 또 그 실험의 유형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작업들은 서구 실험영화 장르이론으로 어떻게 호명될 수 있는지를 규명해보고자 한다. 곧, 당대 실험적 영상 작업들의 진행 모습을 살펴 궁극적으로 한국 실험영화 장르 태동의 모습을 형상화하려는 노력이다. 주 연구문제는 1960년대 한국 실험영화 지형도 그리기로 압축된다. 구체적으로 유현목, 김구림, 하길종 등 당시 실험성 짙은 영화를 발표했던 작가들의 실험 궤적을 따라가 본다. 이들이 당시 실험영화라는 장르개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그렇다면 그 경로와 전파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어떤 실험을 했는지 등을 탐색한다. 동시에 위 작가들 외에 1960년대 잊혀진 다른 실험적 영화 작업은 없었는지 발굴해 본다. 결과적으로 1960년대 한국실험영화는 그 작업의 수가 많지 않고 국내와 해외 등 창작 거점이 다양했다. 아울러 어느 한 배경의 작가 층에 의해 주도된 것이 아닌 순수 예술인과 전문 영화인 그리고 영화전공 학생들과 영상업계 종사자들에 의해 다양한 모습으로 주도, 진행되었다. 이러한 창작 주체의 상이성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공통점으로 부인할 수 없는 점은 본 논문에서 언급된 모든 작업들이 지금 우리의 시선으로 보아도 매우 현대적이고 실험적이며 전위적이라는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시작하며
2. 이론적 배경
3. 1960년대 한국의 실험적 영화 작업들
4.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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