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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경 (한국과학기술원)
저널정보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생명, 윤리와 정책 생명, 윤리와 정책 제3권 제1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6 - 33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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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뇌사자의 장기기증에 관한 문제를 다음의 두 가지 측면에서 검토한다. 첫째, ‘인간성의 표지(indicator of humanhood)’를 상실한 인간을 사회적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결정이 윤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지의 여부, 그리고 둘째, 뇌사자의 심적상태에 대한 신경 생리학적 접근이 이들의 심적 상태를 명확히 반영하는가에 대한 검토이다. 이를 통해 필자는 인격체의 표지를 상실한 인간에 대한 삶의 결정권은 전적으로 타자에 의해 마련될 수 없고, 뇌사자의 심적 상태에 대한 신경생리학적 정의는 자연주의적 오류에 해당함을 논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뇌사자의 비자발적 안락사를 통한 장기기증이란, 사회적 이익이라는 선(善)을 추구하기 위해 행해지는 의도된 악(惡)을 정당화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지니고 있음을 주장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뇌사 그리고 장기이식
Ⅲ. 죽음 그리고 인간에 대한 두 가지 인식
Ⅲ. 뇌사자의 인격성 상실 문제 – 신체 기능의 상실이 인간성의 표지의 상실을 전적으로 함축하는가?
Ⅳ.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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