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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소영 (중앙대)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2019년 봄 제22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91 - 11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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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인공지능의 역사를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한다. 우리는 흔히 별도의 구별 없이 인공지능은 하나의 대상으로 언급한다. 과학발달에 의한 테크놀로지의 산물로서 인공지능, 소위 문화 산업 그 중에서도 영상매체인 영화에서 다루어지는 인공지능, 그리고 신화나 소설 속 상상력의 산물로서의 인공지능이 그것들이다. 현실적인 세계에서 실용되는 도구 혹은 과학적 사실로서의 인공지능은 비교적 최근의 산물이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형태로 인공지능은 늘 우리의 주변에 존재해 왔다고 필자는 가정한다. 도구 혹은 과학적 사실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해 온 서사로서의 역사는 분명 존재한다. 어찌 보면 인공지능의 역사는 서사적 허구 혹은 신화적 허구를 과학적 사실로 실현시켜온 과정이 아닐까 싶다. 또한 비교적 최근 기술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갖는 예술로서의 영화에서도 인공지능은 하나의 산업을 형성할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과정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그 안에 배태된 인간중심적 사고를 지적하는 한편, 인공지능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혹은 윤리적 자세를 하이데거의 “망가진 도구” 개념을 인용하며 탐색해 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
I. 들어가는 말
II. 인공지능의 출현: 서사적 허구 혹은 생각하는 기계에 대한 상상
III. 문화상품으로서 AI: “할리우드 영화 속의 인공지능”
IV. 과학적 사실로서의 인공지능 : 사고의 기계화 과정
VI. 결론을 대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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