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Eui-Jung Yoo (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저널정보
숭실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총 法學論叢 第44輯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399 - 416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 러시아 및 구 소련권 내에는 약 50만명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고려인이란, 스탈린의 민족정책으로 인해 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이들과 그 후손들을 일컫는다. 반 세기전 강제이주를 경험했던 이들 중 일부는 소련 붕괴 후 또 다시 삶의 터전을 잃고 이주해야하는 사태에 직면했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타지키스탄의 고려인들이다.
1992년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에서는 내전이 발발하였고 18,000명의 타지키스탄 고려인들은 전쟁으로 인해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다른 나라로 피신하는 ‘난민’의 신세가 되었다. 이 중 러시아로 이주한 대다수가 러시아 남부의 볼고그라드를 중심으로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주 초기인 1992년, 이들은 70여년전 그들의 조부모가 겪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주할 곳 없는 들판에서 새로운 생활을 꾸려야만 했다. 이들은 이주 후 10여년이 지난 2000년 대 초까지도 안정된 생활 터전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였다. 소련 붕괴 후 2000대 초까지 이러한 타지키스탄 고려인 이외에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즈벡인을 제외한 러시아인 및 다른 소수민족이 우즈베키스탄을 떠나고 있었다. 이들 중 특히 농업에 종사하던 고려인의 경우, 농지를 찾아 이주하게 되는데 이들 중 많은 수가 역시 러시아 남부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이 글에서는 우리가 고려인이 라고 통칭하여 부르는 소련지역의 한인동포 사회가 사실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그 차이점을 살펴보고 어떠한 배경으로 인해 현재의 지역에 이주하게 되었는지와 이들의 문제점, 법적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Relevant Law and Drafts to Support the Koreans in the Former Soviet Union
Ⅲ. Society of Koreans in the Former Soviet Union by Settled Region
Ⅳ. Ethnic Koreans’ Social Issues and Challenges by Region
Ⅴ.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360-000719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