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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3 - 10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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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에서 인성과 물성에 대한 동질성 문제를 놓고 벌인 일련의 논의를 호락논쟁(湖洛論爭)이라 한다. 그동안 학계는 호락논쟁에 대한 중심을 단지 인간과 동물의 본성이 같은가 혹은 다른가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전개해 왔다. 이는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실용적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본성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철학적 의미를 둘 수 있다고 하겠다. 철학이 현실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로 바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한계는 이미 밝혀 진 바 당시 성리학적 논의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좀 더 무게를 두는 편이 나아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그동안 호락논쟁에서 율곡의 이통기국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그 의미를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호락논쟁은 인물성동이 문제에 중요한 관점을 갖고 있는 만큼 인간의 주체성 및 도덕의식에 대한 논의에 대해 율곡의 이통기국이 어떤 의미를 부여케 했는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 아울러 이통과 기국이 호락논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남당 한원진과 외암 이간 사이에서 벌어졌던 인물성동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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