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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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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헤겔학회 헤겔연구 헤겔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5 - 1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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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세 가지이다. 하나는 헤겔철학, 특히 그의 정신철학이 유럽중심주의적 사유 방식에 의해 동양을 비롯한 비서구 사회를 어떻게 타자화시키고 있는지를 분석해보는 것이다. 이 때 주로 다루어지는 것은 그의 동양, 특히 중국에 대한 인식의 문제이다. 두 번째는 그의 동양에 대한 이해가 안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그의 비서구 사회에 대한 오해가 유럽 근대성의 철학적 인식의 정식화를 겨냥한 그의 정신철학의 체계적 전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마지막 목적은 유럽중심주의에 의해 침윤되어 있는 헤겔 정신철학의 한계를 식민주의적 폭력성의 문제를 통해 다루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헤겔의 정신철학이 인류역사에서 등장하는 엄청난 악이나 고통 그리고 폭력의 문제를 세계사의 궁극목적인 자유의식의 진보의 내적 필연적 과정에 수반되는 것으로 다루는 것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 있는 이론인지를 식민지배 및 그것이 초래하는 폭력성에 대한 문제에 초점을 두고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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