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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4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35 - 15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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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 이항노는 사승관계가 뚜렷하지 않지만 공자를 주자가 계승하고, 주자를 송자(우암)가 계승하였다고 주장하면서 화서 스스로 그 맥을 이었다고 한다. 당시 주자학의 쟁점에서 이기의 선후는 우암을 답습하였다. 또한 우암의 심의 이기에 대하여 심의 리는 본체이고 기는 형체라고 해석한다. 그것은 율곡학파의 적통이라고 하는 간재 전우와 그 해석이 다르다. 반면에 화서는 리에 동정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다고 해석하였다. 이것은 우암이 율곡의 리무위와 기유위를 계승하여 퇴계의 능동적인 리를 비판한 것과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화서의 리가 퇴계의 리와 같지 않다. 왜냐하면 리가 직접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를 타고 동정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에서 율곡과 우암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리는 장수로서 병졸인 기에게 명령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율곡과 우암과 다르다. 더욱이 율곡은 본연의 기를 말하지만 화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또한 그는 우암과 같이 퇴계를 비판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사단과 칠정의 이발과 기발을 모두 인정하였다. 이것은 우암의 영향이다. 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그는 우암을 존신하였지만 리의 동정에 대하여 우암과 다른 면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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