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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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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3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8 - 65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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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멕시코의 68운동의 의미와 한계를 분석하고, 68운동의 정치적 기억을 역사화하고자 한다. 멕시코의 68운동은 1968년 7월에 시작되어 10월 2일 틀라텔롤코 학살 사건으로 끝났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68운동은 PRI체제의 권위주의를 무너뜨리지 못하고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막을 내렸다. 68운동의 실패 원인으로는 운동 지도부였던 CNH의 전술적인 한계와 민중과의 광범위한 연대 부족, 정부의 여론 조작과 언론 통제, 무자비한 진압 등을 들 수 있다. 그리하여 틀라텔롤코 학살 사건 이후 68운동의 지도부는 철저하게 와해되었고, 학생운동은 무장 게릴라 투쟁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멕시코 68운동은 기나긴 멕시코 민주화 투쟁의 역사에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68운동에서 이루려고 했던 민주화가 그 후의 여러 민주화 투쟁을 통해서 조금씩 진전을 이루었다. 그리하여 1968년은 멕시코 현대사, 특히 민주화 운동의 역사에서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었다. 68정신은 오늘날까지 ‘#Yo soy 132’운동 등 다양한 운동으로 계승되어 멕시코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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