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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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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2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29 - 15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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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경험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의 거주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글의 목적은 하이데거의 주저 『존재와 시간(Sein und Zeit)』과 후기의 「사물(Das Ding)」 논문에 나타난 현존재 분석과 거주함의 의미를 반성해 봄으로써 이 두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이데거에 의하면, 인간 현존재는 세계-내-존재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세계는 이론적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생활세계를 말한다. 생활세계는 다양한 도구들과 사물들로 펼쳐진다. 더 나아가 후기의 하이데거는 사방세계(Geviert)로서의 세계를 말하기도 한다. 사방세계란 땅, 하늘 그리고 신적인 것과 죽을 자들로서의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죽을 자들로서의 인간의 거주함은 무엇을 뜻하는가? 죽을 자로서의 인간은 자신의 현사실적 삶의 세계에서 땅, 하늘 그리고 신적인 것을 생각하고 보호해야 한다. 죽을 자로서의 인간은 자신은 물론 환경과 신적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무경험을 한 인간의 책임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신적인 것과 인간 그리고 자연의 본래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본래의 관계를 통해 참다운 거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 이것이 21세기에 사는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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