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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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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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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3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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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하이데거가 왜 파르메니데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는지 그 이유를, 특히 󰡔강연과 논문󰡕,󰡔동일성과 차이󰡕의 논의에 준거해 밝히려 한다. 그 대답은, 파르메니데스가 다음과 같은 ‘사유할 가치가 있는 것’ 을 사유했기 때문이었다. 1. 에온 즉 ‘존재함’ 즉 ‘존재와 존재자의 이중성’. 2. ‘동일한 것’, ‘사유와존재의 근원적 관련성’, 즉 [사유와 존재] 양자의 공속성(함께 속해 있음). 3. ‘속해 있음’이 ‘함께 있음’을 규정한다는 것. 4. ‘사유가 존재에 속한다’는것, 즉 존재에 대한 사유의 ‘귀속성’. 에온 즉 존재의 이중성이라는 수수께끼가 인간의 사유를 요구한다는 것. 5. 존재로부터 사유가 나타난다는 것. 6. 이중성 자체에 어떤 ‘말함’이라는 성격이 있다는 것. 이 말함이 실은 ‘진리’ 현상에 다름 아니라는 것. 7. 존재의 이중성의 탈은폐하는 펼쳐짐 그 자체안에 그것으로 향하는 사유의 도상이 이미 내재하고 있다는 것. 8. 증여하면서 분배하고 그렇게 이중성[에온]을 펼치는 나눠줌이라는 ‘모이라’[이중성의역사적 운명]. 9. ‘발현’에 의해서 인간과 존재는 서로 그 본질에 도달한다는것. 10. 이중성의 결락, 즉 존재의 은폐성 부분, 다시 말해 ‘이중성 자체와아울러 그것의 펼쳐짐이 은폐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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