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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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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29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27 - 266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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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붓다는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만을 가르친다고 했다. 괴로움의 구조의 해명과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방법론으로 제시된 가르침이 사성제이며, 12연기이다. 사성제에서는 괴로움의 원인으로 갈애[愛, taṇhā]가 제시되었고, 12연기에서는 무명, 갈애, 그리고 집착의 세 가지 번뇌가 제시되었다. 본고는 초기경전을 중심으로 무명과 갈애를 포함하고 있는 괴로움의 원인인 번뇌를 고찰한다. 초기경전에서 번뇌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용어로는 āsava, akusala, kilesa, upakkilesa, mala, anusaya, nīvaraṇa, saṃyojana, māra(-senā), bandhana, ogha, micchatta 등이 있다. 번뇌를 의미하는 이러한 용어에는 서로 중복되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다양한 번뇌의 종류 및 범주, 상호관계가 본론의 관건이다. 초기불교의 번뇌는 탐진치의 3 불선근(不善根) 또는 삼독(三毒)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에서 무지(無知) 또는 무명(無明)이 가장 근원적인 것이다. 하지만 무명도 다른 번뇌(욕망의 번뇌, 존재의 번뇌, 무명의 번뇌)와 상호조건 관계에 있다. 그렇지만 탐진치 삼독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는 번뇌는 무명이며, 궁극적으로 무명이 완전히 사라질 때,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는 것임을 10가지 족쇄에 대한 가르침에서 확인된다. 초기불교에서는 이러한 번뇌들을 잘 파악하고, 번뇌를 극복하는 길로 제시된 계정혜 삼학 또는 팔정도를 통해 신구의(身口意)의 세 가지 행위와 관련된 모든 번뇌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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