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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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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아랍어아랍문학회 아랍어와 아랍문학 아랍어와 아랍문학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3 - 7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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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딤미 담론은 대화를 통한 건강한 공적 담론이 되지 못하고 소통하지 않는 개별적인 내러티브로 남아있다. 이슬람포비아 내러티브는 이슬람의 확산을 막으려는 일종의 사회 운동적 성향을 보인다. 이에 반해 극단주의 내러티브는 그들이 이해하는 이슬람의 이상을 재현하려는 종교 운동적 성향을 보인다. 관용 내러티브는 총체적 문화운동이자 정치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 사회가 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근대화 과정과 연결된 문제에 대한 답으로 발전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딤미 담론에는 무슬림의 이성이 관용을 제시해도 비무슬림의 감정이 굴욕으로 기억하는 과거사 문제가 남아있다. 무슬림에게는 통치의 문제였던 것이 비무슬림에게는 생존의 문제였던 것이다. 대부분의 현대 무슬림에게 딤미 제도가 현실적인 것이 아니고, 따라서 중요성을 가지고 논의되는 주제가 아닌 반면, 이슬람포비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와 직결된 주제가 되고 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대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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