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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중국언어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7 - 16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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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결과 『集韻』 古文은 대부분의 『說文』 古文을 취했으며, 『說文』의 註釋, 小篆, 籒文, 或體에서 취한 것도 있었다. 그 밖에 『古今字詁』, 三體石經, 『玉篇』, 『汗簡』, 『古文四聲韻』과 일치하는 古文, 隸書와 일치하는 古文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集韻』 古文은 通假字, 通假字의 古文, 類義字, 類義字의 古文에서 온 것이 있는데, 이는 『集韻』 이전 서적에 이와 같은 사례가 있어 『集韻』도 그 사례를 따른 것이다. 『集韻』 古文 出處 考察을 통해 『集韻』은 『集韻』 이전 서적에서 방대한 양의 古文을 수집했음을 알 수 있었다. 集韻』 古文 出處 考察을 통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 出處를 알 수 없는 古文이 102여 자가 존재하는데, 出處를 고찰할 수 없는 이유는 『集韻』 古文의 出處가 되는 서적의 遺失과 『集韻』 原本의 遺失이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出處 考察이 안 되는 102여 자 중 30자는 『集韻』이 동일한 古文 構件을 가진 글자를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판단된다. 小篆 외에『說文』이 자형 특징에 따라 古文이라 규정하고 수록한 글자는 壁中書 문자이다. 壁中書 문자인 『說文』 古文이 근현대 학자에 의해 戰國 六國의 문자라고 밝혀졌지만 許愼은 倉頡이 창조한 최초의 문자라고 믿었다. 宋代『集韻』이 수록한 古文은『說文』 古文, 小篆, 籒文, 或體을 포함하여 『集韻』이전 서적에 등장한 古文을 총망라하고 隸書에서 온 고문도 있다. 이는『說文』고문의 의미가 『集韻』에 이르러 확대되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위의 논거로 볼 때 『集韻』은 古文을 ‘古書의 문자나 옛 서체’이라는 의미로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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