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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중국사연구 제10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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渤海國(698-926)과 契丹族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주목되는 주제는 첫째, 발해국과 거란족의 관계이다. 거란 太祖가 발해는 거란의 ‘대대로의 怨讐’라고 하였다. 이것에 대해 현재의 연구에 의하면, 발해와 거란은 일부 대립의 시기가 있었지만 대대로 원수 사이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둘째는 926년 발해가 멸망한 원인에 대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발해가 멸망의 원인이 발해의 내부에 있는지 아니면 외부에 있는 지로 구분된다. 셋째, 거란의 공격으로 발해국이 멸망한 후의 발해인, 즉 발해 遺民에 대한 연구이다. 契丹國(‘遼’라고도 함; 907-1125) 치하의 발해 遺民에 대한 연구는 크게 보아 발해 유민의 구성, 발해 유민의 생활, 거란 지배에 대한 저항, 즉 발해 부흥운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발해 유민은 그들이 거주하는 곳과 상관없이 발해국의 후예라는 민족적, 역사적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다. 향후 발해국과 거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7세기 후반부터 12세기 초의 동아시아 국제정세 속에서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거란족이 발해국을 멸망시키고, 발해 지역에 설립한 東丹國에 대해서도 보다 세밀한 해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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