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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7 - 16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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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72년 9월 뮌헨 참사로부터 1974년 11월 런던경찰청의 외교관 보호 전담 기관인 외교관 경호대의 출범까지 있었던 영국 정부 부처들의 중동 국가 대사관 경호 강화 관련 입장과 논의, 그리고 이에 대한 중동 국가 외교관들의 반응과 자위(自衛) 행동으로 인한 영국 정부의 외교관 경호 대책 설립 과정을 살펴본다. 1972년 뮌헨 올림픽 대회에서 팔레스타인 테러 조직인 검은9월단이 이스라엘 선수단을 피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영국 외무부 및 런던 주재 중동 국가 소속 공관들은 이에 대한 보복 공격을 우려하여 외교 공관 경호를 책임지는 런던 경찰청 및 영국 내무부에 공관 경호 강화 요청을 하였으나 내무부가 이를 비용 문제를 이유로 거부하였다. 이에 대해 런던 주재 이집트 대사관 등은 내무부의 비협조를 사유로 들어 공관 소속 직원들에게 권총을 휴대하도록 조치했다는 극단적인 엄포를 하였다. 미국 및 기타 유럽 국가들이 자국 주재 외교 공관 경호를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는 중이었던 내무부는 런던 주재 외교관들의 권총 소지를 원천적으로 불허하면서 그 대신 네덜란드와 미국의 외교 공관 경호 방침을 절충한 외교관 경호대를 창설하여 1974년 11 월에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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