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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1 - 18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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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핵을 비롯한 원자력과 관련된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오늘날, 무관심한 이들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파멸의 길이 아닌 평범한 일상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지를 구리하라 사다코의 삶과 문학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구리하라는 일본, 일본인이 원폭 피해자임에 앞서 먼저 가해자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문학을 통해 표현했다. 그러므로, 구리하라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은 매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구리하라 문학의 현대적 의의에 대해 고찰하고자 했다. 구리하라는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가 과거의 아픔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원폭 투하로 파괴된 히로시마의 참상과 상처 받은 사람들의 고통, 그리고 반전, 반핵을 시로 표현하며 시대의 증언자로서의 역할을 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구리하라의 작품은 문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경종과 교훈을 주는 반전・반핵・평화운동의 중요한 텍스트로, 또한 후세에 전해야 할 시대의 증거물로 자리매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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