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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465 - 49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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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선종에서 사용되고 있는 견성의 의미는 열반경에서 말하는 견불성의 의미로 요약된다. 이후 吉藏에게 와서는 견성이 불성을 깨치는 입장으로 강조되었다. 더욱이 그 구조에 대해서도 見佛性見實性堅眞如 등의 다양한 활용으로서 나타난다. 달마의 혈맥론과 능가사자기의 도신에 이르러서는 見과 佛性을 동일시하는 자각이 보이고, 見이라는 의미가 불성을 본다라든가 性을 본다는 표현이 아니라 卽見性의 당체가 불성이고 佛로 변화되어 있다. 따라서 性卽是心 心卽是佛과 마찬가지로 見本性은 見佛性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自性이 東山法門에서는 守心이나 守一不移와 같이 一과 心으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이것이 혜능에 와서는 見自本性과 見自本心으로 이해된다. 이 見은 주체적인 체험인 正見으로서 그 수행상의 측면이 바로 일행삼매였다. 일행삼매는 좌선의 행위에 의해 지지된다. 그리고 곧 좌선의 행위는 직심이라는 무자성의 작용으로서 見에 통한다. 따라서 견이 바로 성이요, 성은 바로 본래청정심이므로 일행삼매는 본래청정심인 본성의 활용태이다. 그 공능적인 효능이 즉 무념으로서의 좌선이다. 따라서 견성은 돈법의 실천 체계인 좌선에 근거한 일행삼매를 통한 무념의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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