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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17 - 42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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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국가대표 110m 허들선수 3명을 대상으로 기술적 이해와 허들동작의 개선점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세 번째 허들을 넘기 위해 접근하는 질주동작과 허들동작을 비디오카메라 4대를 이용하여 영상을 분석했으며, 분석한 결과 국가대표 허들선수의 기술적 특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허들에 접근하는 질주동작의 신체중심 수평 이동거리는 5.47±.026m이며, 허들을 넘는 도약에서 착지까지는 3.14±.05m인 것으로 나타나 스피드를 발휘하기 위해서 수평거리를 가능한 짧게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허들을 넘기 위해 접근하는 질주동작의 신체중심 수직높이는 1.07±.075m이며, 허들을 넘는 허들동작의 피크는 1.37±.015m로 나타나 질주하는 동안 신체중심을 상하진동 없이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허들을 넘기 위해 접근하는 질주동작의 신체중심 수평속도는 8.03±.38m/s이며, 허들동작의 도약에서 착지까지 허들을 넘는 동안 0.72±.13m/s 감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허들을 넘은 후 감속된 수평속도를 회복하기 위해서 추진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허들을 넘기 위해 도약하는 상체전경각도는 20.30±2.49deg이며, 신체중심각도의 허들동작 피크는 66.12±1.72deg인 것으로 나타나 허들을 스치듯이 넘기 위해서는 전경자세를 크게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허들을 넘기 위해 도약하는 우측 고관절각도는 187.38±.52deg이며, 허들을 넘은 후 착지하는 좌측 고관절각도는 141.67±2.89deg인 것으로 나타나 지면을 강하게 밀어줄 수 있도록 고관절각도를 크게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허들을 넘기 위해 도약하는 좌측 무릎각도는 85.46±9.24deg이며, 허들을 넘은 후 착지하는 우측 무릎각도는 54.75±5.48deg인 것으로 나타나 허들을 넘는 동안 무릎을 빠르게 스윙할 수 있도록 무릎각도를 작게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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