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5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49 - 37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주자 철학에서 의(義) 개념에 함축된 다층적 의미를 고찰하고 있다. 논문은우선 선진유가사상에 나타나는 두 가지 의(義)의 의미를 고찰하고 있다. 맹자는 의를 개인의 도덕적 결단과 의지 또는 순수한 도덕의식과 본성으로 간주했던 반면, 순자는 의를군집생활의 질서를 만들고 사회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회 윤리적 규범으로 간주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 논문은 주자의 의 개념을 고찰하고 있다. 특히 주자가 정이천의 ‘재물위리, 처물위의’(在物爲理, 處物爲義)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였는가에 집중하여 주자의 의 개념을 조명하고 있다. 이 논문은 맹자와 고자에 대한 주자의 이해를 검토하고 개인 도덕의 차원에서 의의 의미가 무엇인지 해명하고 있다. 이러한 고찰에근거하여 이 논문은 주자 의 개념의 확장된 의미를 밝히고 있다. 고찰에 따르면 주자의의는 도덕의 주관화를 극복하고 외부세계의 객관적 리를 파악하며 외부 사물들의 의당함을 이룩한다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주자가 생각했던 ‘의가 완전히 실현된 이상적 상태’가 무엇이었는지 고찰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