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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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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83 - 9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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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에도시대의 국학자 히라타 아츠타네(平田篤胤)의 이질적인 세계관을 수용하는 자세를 검토하고, 아츠타네의 사생관과 선악관의 특징을 고찰하며, 사후의 심판사상에 관해 종래 지적되어 온 기독교의 영향 이외에, 도교관계의 선서(善書)사상의 수용이 보였다는 새로운 논점을 제출하는 시도이다. 본고가 주목한 선서는, 아츠타네가 현학의 중심서로 보고 있는 도교전적『포박자』의 교훈을 계승한 서적군이고, 또 중국 도교의 발전후기(명청기)의 심볼이기도 하며, 가장 서민성을 띈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에도기에 있어 서민문화생성의 사회적 기반을 형성한 서적으로서도 자리 매겨진다. 명청기의 선서의 특징과 아츠타네의 논설에 비추어 보면 알 수 있듯이, 심판사상과 선서사상과의 유사성은 분명하다. 더욱이 아츠타네가 도교와 국학체계와의 모순된 부분까지 잘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그 학문방법과 서민층에 적극적으로 시선을 향하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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