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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47 - 16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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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의 국학연구를 부감해 보았을 때, 거기에서 중심적인 주제가 되어 있었던 것은, 〈문자〉와〈음성〉의 이항대립적인 항쟁을 통하여, 순전한 〈소리声〉가 각인된 고대일본의 「야마토고토바(大和言葉)」를 어떻게 성립시킬까 라고 하는,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에 있어서의 《음성중심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이 추세가 되어온 듯 하다. 그러나, 19세기의 도쿠가와 일본의 국학자들은, 모토오리노리나가라는 존재자체를 〈차이〉로서 수용했다. 그 의미로 19세기에 있어 국학사상은, 종래의 연구에서 자명시되어 온 마부치(真淵)―노리나가(宣長)―아츠타네(篤胤)라는 직선적인 계보로는 파악할 수 없는, 다양체를 이은 사상운동으로서 전개한다. 본고에서는, 히라타 아츠타네(平田篤胤)의 〈진다이모지(神代文字)〉를 둘러싼 구상에 빛을 비추는 것으로, 히라타아츠타네의 「야마토고토바」에 대한 퍼스펙티브(원근법)를 명확히 하고, 그 논리구조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파급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진다이모지〉로의 비판과 응수를 분석하는 것으로, 국학언어론이 어떠한 시대성을 띄고 있었는가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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