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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11 - 267 (5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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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구마자와 반잔(熊澤蕃山)의 여자훈(女子訓) 을 고찰 대상으로 시경 「주남(周南)」과 「소남(召南)」을 어떻게 여훈(女訓)으로 쓰게 되었는지, 유가 예교관 하에서 어떤 여덕(女德) 교육을 만들어내고자 한 것인지를 살펴본 것이다. 아울러 가까운 시기 조선 유학자 이익(李瀷, 1681∼ 1763)의 시경질서(詩經疾書) 의 「이남(二南)」에 대한 해석을 비교 대상으로 17세기 중엽에서 18세기 전기까지 동아시아 유학자들이 ‘시교’를 조선과 에도시대 여교독본으로 어떻게 쓰고 있으며, 이들이 여교와 음시(淫 詩) 사이에서 ‘이례주시(以禮注詩)’ 로 어떻게 시경 의 경의(經義)를 해석하고 있으며, 어떠한 여성의 형상을 드러내고자 한 것인지 또는 어떠한여덕을 묘사하는지 설명한다. 나아가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丁若 鏞, 1762∼1836)의 시경강의(詩經講義) 의 「이남」에 대한 해석을 통해1890년대 이전까지 동아시아에서 ‘시교’를 조선과 메이지(明治) 시기 일본의 유가 예교관 아래의 여교로 삼은 실상을 재차 증명한다. 마지막으로본고는 일본의 전통에서 이상적인 여성의 형상이 유가식 ‘달’여성인지, 아니면 일본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원시 신도(神道)식 ‘태양’신인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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