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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4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73 - 40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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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광해군의 생모인 恭嬪金氏의 왕후 추숭 과정을 인목대비에 대한 정치적 압박과 관련하여 살핀다. 광해군이 생모를 왕후로 추숭하고 인목대비를 모후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 근본 이유는 자신이 적자(대군)가 아니라는 출신상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함이었다. 懿仁王后와 仁穆王后(인목대비)로 이어지는 선조의 嫡妃를 의인왕후와 恭聖王后(공빈김씨)로 바꿈으로써 스스로 적자가 되려 한 것이다. 따라서 광해군의 생모 추숭작업과 인목대비에 대한 압박은 상관적일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7년에 걸친 생모 추숭 과정(1610~1617)과 5년에 걸친 대비 유폐 과정(1613~1618)은 시기적으로도 거의 일치할 뿐만 아니라, 인목대비 유폐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는 공빈의 추숭이 완벽하게 마무리된 지 불과 달포 만에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런 타이밍을 우연으로 볼 수는 없다. 이런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본고에서는 먼저 추숭의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하고 해석하되, 광해군의 입장과 역할에 중점을 두어 추숭과 유폐의 상관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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