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03 - 241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중일전쟁 이후 조선총독부는 대 제삼국 무역을 강조했는데 그 가운데에도 대 제삼국 수출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수출진흥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게 되었다. 대 제삼국 무역의 조정기관으로 조선무역진흥주식회사가 설립되었지만 대 제삼국 무역진흥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고 1944년에 합병되어 버렸다.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에는 제삼국 가운데에서도 ‘남방권’과의 교류만이 이루어졌고 기타 구미제국과의 관계는 거의 두절되었다. 중일전쟁 이후 조선무역은 조선경제를 연구했던 일본인학자들이 종래 주장해온 것과 같은 질적 발전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근본적인 취약성을 드러낼 뿐이었다. 조선무역관계자들은 조선무역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조선무역이 발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지만 오히려 현상유지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다만 일제가 전쟁을 벌이면서 직접 물자공급을 해야 했던 ‘남방권’과는 수출만이 증가했다. 조선무역은 물자공급기지로서 일제의 전쟁수행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을 따름이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