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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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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6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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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 고대 동남해의 해양사에 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동남해의 해양교류는 대왜․대일본 교류가 중심이었는데, 이를 삼한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로 시기 구분하였다. 삼한 초기에 소규모의 물류가 이루어졌을 때에는 육로를 통해 낙동강하구에 이르러 해로로 일본열도로 갔다. 철을 매개로 한 교역이 점차 발달하면서 대량의물류가 필요로 하게 되어 선박을 이용한 해로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그 교통로는 낙랑군⋅대방군-서해․남해연안-구야국-쓰시마-이키-북부 구주의 해로가 이용되었다. 이전 시대와 달리 삼국시대의 해양교류는 가야와 왜의 교류는 경제적인 물류가 주류였다. 처음에는 가야와 왜의 철교역에 대한 연구로 시작되었으나, 유물상의 철의 원산지를 규명하게 되면서 철기생산과 교섭체계에 대한 연구로 천착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6세기 중엽 신라가 가야를 병합할 때까지 신라와왜의 교류에 대한 연구는 주로 정치적․외교적 관계에 치중되어 있다.7세기에 접어들면서 외교적인 목적을 두고 송사외교가 이루어지면서양국의 교류가 친선관계로 전환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러 양국의 교류는 정치적․경제적․문화적 교류로 다양해졌다. 일본의 조선술 발전이 신라의 조선술 전파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연구에 대해 최근에 일본 해안지역에서 표착된 발해선도 일본측의 수리과정에서 선진적인 조선술을 습득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마지막으로 양국의 정사기록의 소략성이나 신라 敵視觀․蕃國觀에 의한 왜곡 문제는 첩포기류와 목간 등의 관련 1차 사료가 발굴 수집되면서 양국의 교류에 대한 왜곡된 교류상을 밝혀내는 데에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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