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보훈학회 한국보훈논총 한국보훈논총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1 - 10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훈하는 것은 국가의 무한 책무이고 국민의 국가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이끌어 내는 요소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국군포로문제와 전사자 유해발굴문제는 매우 의미가 있다. 지난 1950년 한국전쟁당시 포로가 된 국군장병이 아직도 500여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 중 극소수 인원만이 귀환하였다. 같은 기간 중 전사한 국군장병들의 유해 봉환도 우리 측 지역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북한지역은 접근자체도 어려운 실정이다. 국군포로의경우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북한의 입장으로 인해 당국차원에서 해결하는데 한계를 보여 왔다. 이산가족 상봉시 ‘특수 이산가족’이라는 형태로 생사확인 및 가족상봉을 추진하였으나, 그 성과가 미미하고 민간차원의 제3국을 통한 송환노력도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또한 귀환 국군포로의 경우 장기간 우리사회와 단절됨에 따른 국내정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쟁 기간 중 전사자 유해 발굴 및 봉환은 국내지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미국과 북한의 미군유해 공동발굴사업의 사례를 고려하면서, 그간 축적된 국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북한 지역 내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수습과 봉헌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배가해야 할 필요가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국가가 보훈해야 할 핵심 대상인 한국전쟁 기간 중 국군포로의 실태와 그간의송환노력 및 한계, 그리고 국군포로의 국내 정착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 및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해 본다. 한국전쟁 기간 중 국군 전사자와 관련해서는 그간 유해발굴을 위한 노력과 함께 북한지역 전사자에 중점을 두고 북한 지역 내 유해소재 분석과 북한과의 유해 발굴 및 봉환관련 협상방안에 대해 검토해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