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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윤리학회 한국시민윤리학회보 한국시민윤리학회보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41 - 1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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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30년대 소설에 나타난 성·가족·모성윤리를 탐색하되, 김유정과 강경애의 소설작품 속에서 어떤 윤리의식이 드러나는가를 조망하고자 한다. 일제 식민지하의 절박한 생존위기 속에서 전반적으로 물질추구적 생존의 윤리가 대두될 수밖에 없었으며, 이러한 맥락 하에서 전통적 정조관념으로부터 이탈되면서도 가족의 생존을 도모하는 성윤리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또한 가부장적 위계질서에 따른 가족주의 규범은 부부와 부자간의 관계에서 수직적인 윤리로 나타나고 있으며 공적영역에서도 가부장적 위계적 가치관이 반영됨을 알 수 있다. 모성의 윤리는 관념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겹겹이 당하는 다층적 억압과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이해되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고난과 이중성의 모성윤리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같은 여성·모성이지만 너무나 1세계와는 다른 경험을 가진 식민지하 우리나라 여성․모성의 성·가족·모성윤리는 차이에 민감한 보살핌의 윤리학, 삶의 다양성과 위치성, 타자성 그리고 정체성의 사회적 구성과정에 보다 민감하면서 해명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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