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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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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보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31 - 36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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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성범죄자의 성도착 행위와 자기합리화의 관계를 탐구한다. 특히 노출증, 소아기호증과 같은 성적 일탈행위가 범죄자의 인지 왜곡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목적이다. 여기에서 성범죄자의 성적 일탈행위는 노출증, 음란전화, 소아기호증, 스토킹, 마찰도착증 다섯 가지이며 자기합리화는 성역할 태도와 강간통념, 성폭력인지도 세 가지로 성폭력 범죄자의 왜곡된 인지구조를 측정한다. 따라서 이 연구의 핵심 대상은 성적 일탈경험이 있는 성폭력 범죄자이다. 관련 변수 및 자료 분석을 위해 2007년도에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설문조사로 수집한 성범죄자 데이터를 한국사회과학자료원에서 다운받아 활용하였다. 원래 설문 대상은 조사 당시 성폭력 범죄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있거나 교도소에 수용된 남성 성범죄자 658명이었으나 이 연구에서는 결측값(43명)을 제외하고 성도착증 범죄자(81명)와 일반 성범죄자(534명) 두 집단의 데이터만을 활용하여 총 615명의 성폭력 범죄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성폭력범죄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성적 일탈경험이 있는 성범죄자가 일반 성범죄자와 자기합리화 측면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t-test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성적 일탈경험이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 보다 동종전과, 강간, 성희롱 모든 측면에서 성범죄를 더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평균 차이를 보였다. 또한 성도착증 범죄자들의 자기합리화 태도를 일반 성범죄자들과 비교해 본 결과 성적 일탈집단이 일반 성범죄집단보다 인지 왜곡이 더 심하여 자기합리화가 강하게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 결과 다른 변수들을 통제했을 때 연령, 정신장애, 성폭력 인지도가 성적 일탈행위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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