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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90권 제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07 - 51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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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급성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최초 의료접촉 방식 및 이에 따른 특성과 시간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방법: 전북 권역심혈관센터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527명의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았던 급성 ST 분절 상승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접촉 방식에 따른 일반적특징, 사회적 요인 및 시간 지연에 대한 예측 인자에 대해 조사했다. 결과: 전체 환자 중에서 28.8%만이 119를 이용했으며, 이들은 심부전, 심인성 쇼크 등의 임상 양상이 더 좋지 않았다. 최초 119를 이용하였어도 36.2%의 환자가 중재시술이 불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들은 유의하게 증상 발생 후 관상동맥 중재술 시행까지 시간이 지연되었다(211.3 ± 358.0분vs. 320.2 ± 374.6분, p = 0.034). 증상 발생 후 관상동맥 중재술 시행까지 시간 단축의 독립적인 요인으로는 119를 이용(OR = 0.4, p < 0.001)하는 것과 이전 관상동맥 중재술 기왕력(OR = 0.4, p = 0.033)이었으며, 시간 지연의 독립적인 요인으로는 65세 이상의 고령(OR = 1.9, p = 0.003)과 중재술이 불가능한 병원을 먼저 내원한 경우(OR = 2.0, p < 0.001)였다. 결론: 전북 권역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낮은 119 이용률을보이며, 상당수가 중재시술이 불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고있다. 심근경색증에 대한 증상 인지율을 높이고 증상이 시작되면 즉시 119 구급차를 이용하여 중재시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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