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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6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9 - 13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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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2018. 박연의 노힐부득 달달박박과 설화이주의 양상과 의미, 어문연구, 180 : 119~139 본고에서는 개성의 박연(朴淵)에 노힐부득․달달박박의 석불이 조성된 까닭이 무엇인지를 설화 전승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박연에 얽힌 설화들을 통사적으로 점검한 결과, 남백월이성(南白月二聖) 담이 큰 변이없이 개성권에 전승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담(二聖談)이 개성권으로 이주(移住)한 점을 두고는 3가지 측면에서 타진하였다. 우선 이성(二聖)의 백월산(白月山) 수행처와 박연 주위의 경관, 입지가 유사한 탓에 이성담이 개성권(開城圈)에 정착한 것으로 보았다. 두 번째로 개성의 이성담은 선행 연기담에 편승하는 창사(創寺)설화의 속성과 관련된다고 판단했다. 즉 개성권의 신생 사찰의 연기(緣起) 담당층이 앞서 남백월이성담의 신성(神聖), 영험(靈驗)적 발현기능에 주목하는 한편 그를 전범으로 삼아 창사 유래를 마련한 흔적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이로써 원래 창원(昌原) 백월산남사(白月山南寺)의 연기담이었던 이성담이 개성까지 확장된 전승사적 이면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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