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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서희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영주어문학회 영주어문 영주어문 제56권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309 - 33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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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임진왜란기 관료로서 전란에 대응한 반곡 정경달의 반곡난중일기 를 분석하여 이 글을 자기 치유 글쓰기로서 보았다. 특히 자기 치유를 위해 필요한 감정의 직면에서 부정적 감정뿐만 아니라 긍정적 감정 역시 아울러서 다루어야 자기 치유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전제 아래, 2장에서는 전란 과정에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성취감이환기된 것을 보았다. 정경달은 선산부사로 재임하며 왜적을 효과적으로 방어한 일이나, 미리 비축해 둔 군량을 유사시에 제공한 일 등을 기록하며 기쁨과 성취감 등을 표출했다. 이어서 3장에서는 고통을 직면하는 지점을 분석하였는데, 가족의 이산으로 인한 슬픔과 염려, 왜적의 추격 시 겪은 불안함, 명나라 관료의 언행과 폐단으로 인한괴로움으로 나누어 살폈다. 자기 치유의 과정을 거쳐 마지막에 도달하는 단계로서 정경달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기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이는 곧 애민정신과 충의식을 지닌 자연인으로 자리매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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