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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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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1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07 - 2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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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은 근대불교의 중심인물이었다. 이에 그의 행적, 사상은 불교사 범주에 있다. 그러나 백용성 연구에서 간과하지 못할 대상은 그의 유적지일 것이다. 지금껏 이러한 백용성 유적지에 대해서는 백용성 문도 및 관련 사찰이 유적지를 관리하였다. 이러한 곳의 대표적인 대상이 용성의 생가터와 선농불교를 구현한 화과원이다.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생가터에는 죽림정사라는 사찰이 건립되었고, 용성기념관이 건립되었다. 여기에는 백용성 사상 계승자인 임도문스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즉 임도문이 조직화 한 백용성조사유훈실현후원회, 임도문을 따르는 신도, 그 지역 주민, 공무원, 국가기관의 지원 등이 합일되었다. 이런 조화, 결속이 있었기에 1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조달할 수 있다. 함양의 화과원은 대각회에서 단순 관리하다가, 1980년대 이후 문도들에 의해서 재건사업이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나 정상적으로 승화되지 못하였다. 사업이 그렇게 된 것은 사업 추진 주체의 재원의 부족이 거론될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추진 주체, 지방 주민, 지방 기관이 사업 추진에 대한 원만치 못한 이해가 있었다. 이러한 죽림정사, 화과원 사례를 참고하여 보광사의 도솔암 재건 사업은 문화, 사찰 재건업, 백용성 유적지 복원이라는 관점에서 추진되야 한다. 동시에 그 지방의 공공기관, 주민들과 상의해야 한다. 보광사 도솔암에서 백용성은 1차, 2차의 깨달음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주력수행과 참선 수행이었다. 이에 보광사는 이런 역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보광사가 갖고 있는 현실의 문제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면으로 사업을 기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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