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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89 - 22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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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의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등 7년간의 전란의 전장 상황에서 군을 이끌었던 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리더십의 분석과 평가에 관한 것이다. 용이주도한 지장으로 평가 받는 이순신, 그리고 용장으로 비유되는 원균, 모두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목숨을 바친 장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직의 리더로서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부정적인 기술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역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평가할 경우 두 장수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는 것이 쉽게 발견된다. 당시의 긴박하고 어려웠던 시대 상황과 이를 극복하려 했던 선조, 조정 대신들의 활동이 기술되어 있는 󰡔조선왕조선조실록󰡕을 기초로 해서 이순신과 원균에 대한 위기상황에서의 리더십을 재조명 해보고자 하였다.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기술된다는 것도 있겠지만, 기록이 있고 없음이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순신은 여러 가지 기록을 통해 당시의 활동상을 소상히 파악을 할 수 있어 성웅으로 추대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도 국가적 존경을 받는 대상이 되고 있다. 반면 원균은 기록으로 남겨진 부분이 많지 않고, 기록의 대부분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기술이 되어 있어 그 활동의 진면목을 파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당시의 시대 상황과 인물을 조명하기 위한 기초적인 근거가 되는 기록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 연구를 위해 󰡔조선왕조선조실록󰡕을 우선적으로 근거하고, 󰡔난중일기󰡕, 󰡔징비록󰡕, 󰡔원균행장록󰡕 등 시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저서나 기록들을 참조하였다. 기록에 충실했던 이순신, 그리고 스스로의 기록이 전혀 없는 원균, 두 장수와 당시 국가를 경영했던 선조와의 관계 속에서 그들의 리더십을 평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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