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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5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3 - 14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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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同文類解』(1748)의 滿洲語 한글 表記가 轉字的인 측면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음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Ⅱ장에서는 이에 앞서 전수 조사한 『同文』의 표제어의 특징들을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한글 表記와 滿洲 文字의 대응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측면에서 한글 單獨 表記를 살펴보았다. 먼저 기존의 母音調和와 관련된 해석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音韻論的인 접근이 아닌 文字論的인 접근에서, 音素 單位가 아닌 音節 單位의 접근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그 밖에 轉字 表記로 볼 수 있는 근거들로 『同文』의 跋文, 「語錄解」의 기록, 文字 排列 制約의 엄격성, 區別 記號 이외의 轉字的 특성, 轉字的 관점으로만 해석되는 오기 등을 제시하였다. 이 글은 『同文』의 한글 表記를 文字論的인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 것으로 당시 편찬자가 한글이라는 文字를 轉字 表記로 이용하는 데에 깊은 고민이 있었음을 알게 해주고, 『同文』이 조선에서 간행된 최초의 轉字 表記 문헌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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