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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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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09 - 82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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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년패널데이터(2009년~2014년)를 병합하여 청년층의 중소기업 정착요인 및 임금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취업자 중에서 이직을 하지 않고 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비중은 61.3%였으나, 이중 3년 이상 근무한 청년취업자는 28.7%에 불과하였다. 둘째, 중소기업 청년취업자의 이직사유를 분석한 결과, 근로조건 불만 39.9%, 직무 불일치 38.5%, 개인사유 12.8%로 나타나 근로조건 불만에 따른 이직 못지않게 직무 불일치에 의한 이직도 높게 나타났다. 셋째, 패널 회귀분석을 통해 청년취업자의 중소기업의 정착요인을 분석한 결과, 임금 등 객관적 근로조건뿐만 아니라 주관적 근로조건인 ‘사회적 공헌 및 통근거리 만족도’ 변수 등도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전공일치도 변수도 장기근속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소기업 정착여부에 따른 임금효과를 추정한 결과, 동일한 중소기업에 장기근속한 청년취업자의 임금수준이 10.3% 더 높았으며, 이러한 임금격차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고용형태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변경된 이직은 그렇지 않았다. 따라서 청년취업자들의 이직을 낮추고 중소기업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객관적 근로조건의 개선과 더불어 직장만족도와 직무-전공 일치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청년취업자의 경우 빈번한 직장이동보다는 동일한 기업에 장기간 근무하는 것이 더 합리적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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