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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18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7 - 5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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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평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동아시아 사상에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철학적 사유가 있는가? 이 물음을 염두에 두면서 나는 전쟁과 평화에 대한 레비나스의 사상을 그의 대표적 저서 가운데 하나인『전체성과 무한자』에서 읽어 내어 보고자 한다. 나의 독해는 이 책의 서문 가운데서도 첫 여덟 문단에 제한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그 외의 레비나스 텍스트에 대해서는 거의 침묵할 것이다. 오직 첫 여덟 문단속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한 레비나스 사상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는지, 되도록이면 자세하게 읽고 알아보는 일에 이 글의 범위를 나는 한정하고자 한다. 여기서 나는 레비나스 철학이 ‘전쟁에 근거한 평화’와는 전적으로 다른 영원한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모색한 철학임을 보여줄 것이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에서 배울 수 있는 평화의 가능 조건을 찾아 볼 것이다. 먼저 레비나스에게 과연 정치철학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다루고, 이어서 전쟁에 대한 레비나스의 이해를 다룰 것이다. 그렇게 한 뒤, 레비나스가 말하는 ‘메시아적 평화의 종말론’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는지 살펴 볼 것이다. 결론 부분에서 동아시아 삼국이 평화를 세우기 위해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몇 가지로 정리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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