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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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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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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여가문화학회 여가학연구 여가학연구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79 - 20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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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지위비행에 대한 여가유형, 부정정서 및 애착의 영향력을 성별집단에 따라 검증하는 것이다. 주요 예측변인인 여가참가 유형(수동적 , 능동적, 사회적 여가참가), 애착(부모, 친구, 교사애착)과 부정적 정서(공격성, 스트레스, 우울)는 청소년 비행행동을 설명하는 전통적 이론 중 하나인 사회통제 이론과 개인 특성이론을 바탕으로 추출되었다. 연구대상은 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청소년패널조사[초등4(5년차)]에 해당하는 남학생 1,303명, 여학생 1,145명, 총 2,448명이었다. 여가참가 유형, 애착 및 부정정서가 중학생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여가참가는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지위비행 감소요인이다. 남학생의 경우에는 수동, 능동적 여가참가는 비행행동을 감소시킨 반면 여학생의 경우에는 수동적 여가참가 만이 비행행동을 감소시켰다. 둘째, 애착은 남녀의 지위비행을 강화 또는 감소시키는 이중적 역할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부모 애착은 남녀 모두에게서 공통된 비행행동의 감소요인이다. 그러나 교사 애착은 여학생에게서만 비행행동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친구 애착은 남학생의 무단결석, 여학생의 음주와 흡연을 강화시키는 요인이었다. 셋째, 부정정서 중 공격성은 남녀학생 모두 모든 지위비행을 강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남학생의 음주와 무단결석, 여학생의 음주를 강화시키는 주요 요인이었다. 한편 스트레스는 남학생에게서만 흡연을 강화시키거나, 무단결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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