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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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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史叢(사총) 史叢(사총) 제9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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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후 전쟁의 양상은 전후방이 없는 총력전의 양상을 지니게 되었다. 전시체제기(1937~1945) 동안 식민지 조선인에게 전쟁은 일상이 되었다. 이들은 전쟁과 파시즘이 함께 결합된 ‘근대성’을 체험했다. 본고에서는 식민지 조선인의 시선에서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이해하고 해석하고자 했다. 전시체제기 안에서도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구분될 수 있다. 그리고 전시체제기를 일제의 전쟁 수행 전략과 정책을 중심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식민지 조선인에게 부여된 정책을 기준으로 하는가에 따라 전쟁 인식에 차이가 존재한다. 식민지 조선인의 아시아-태평양전쟁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언론 매체에 수록된 글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하지만 공식적인 언론 매체의 글에서는 검열과 통제 등으로 표현이 제한된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전형적인 서술 구조 속에서 차이점을 살펴보기 위해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발표된 글의 내용 가운데 ‘그러나’, ‘다만’, ‘그런데’ 등 역접 표현을 쓴 부분과 희망 등을 포함한 가정문 등을 살펴보았다. 당대 언론매체에 투고된 필자들의 속내를 반영된 이러한 내용에 주목함으로써 당대 식민지 조선인의 전쟁 인식에 내재한 ‘징후’, ‘불안’, ‘비논리’ 등을 확인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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